WELCOS

웰코스(대표 김영돈)가 10월 10일로 창립 36주년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간 노력한 과정과 성과를 돌이켜보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영돈 대표는 “위기 속의 기회를 찾아 포스트 코로나를 주도하자”는 메세지와 함께 “세방화(Glocalization), 차별화, 학습과 성장”에 주력할 것을 제시했다. 외환위기, 급속한 세계화와 같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했던 시기에 ㈜웰코스가 성장해 온 시간들을 회상하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전략을 통해 기존 고객 포트폴리오를 더욱 더 강화하고 새로운 마켓 사이트를 발굴하여 선 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것을 강조했다.

장기근속 및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장기근속자 시상에서는 30년 근속 이선미 차장, 25년 근속 김덕수 부장 외 3명, 20년 근속 김지연 차장 외 6명, 15년 근속 홍금옥 사원 외 8명, 10년 근속 박철영 과장 외 12명이 수상하였고 우수사원에는 홍성민 과장, 모범사원에는 전혜미 사원 외 10명이 선정되어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이후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급변하는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한마음 한 뜻으로 아름다움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화장품이라는 본질에 집중하자”는 각오를 다지면서 36주년 창립 기념일을 마무리했다.